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3월 13일 6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홈) 1:0 승 ===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에서 빅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과연 무리뉴는 4:0 복수를 할 것인가~~ 첼시는 평소 리그 경기처럼 풀전력으로 임한 반면,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징계, [[앙토니 마르시알]]과 [[웨인 루니]]의 부상으로 인한 공격자원 누수를 겪어 [[마커스 래시포드]]를 원톱에 내세웠다. 전반전 맨유는 격렬한 중원 압박과 함께 [[에덴 아자르]]에게 거친 집중 견제를 가했고, 수비시에 [[애슐리 영]], [[마테오 다르미안]],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포진하는 6백의 형태를 취하며 첼시를 괴롭혔다. 첼시도 그에 물러서지 않고 주도권을 잡으려했고, 전반 15분 아자르의 멋진 터닝후 드리블을 기점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를 2차례나 잡았지만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그 후 첼시가 우세를 잡은 상태에서 양 팀의 공방이 무르익을때쯤 전반 35분 [[안데르 에레라]]가 아자르에게 가한 2번의 파울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며 첼시에게 경기가 급격히 기울게 된다. 그러자 무리뉴 감독은 빠르게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빼고 [[마루앙 펠라이니]]를 투입시켰고, 9백으로 완전히 내려앉고 래시포드의 한방을 믿는 철퇴축구 형태로 전환했다. 자연히 경기는 일방적인 첼시의 페이스로 흘러갔고, 결국 후반 50분 캉테가 왼쪽 구석에 데헤아조차 어떻게 할수 없을정도로 멋진 중거리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58분 [[마르코스 로호]]가 수비진영에서 보내준 롱패스를 [[다비드 루이스]]가 놓쳤고, 전방에 기다리고 있던 래시포드가 번개같이 달려들며 1:1 찬스를 잡았지만 [[티보 쿠르트와]]의 멋진 선방으로 첼시는 이 경기의 최대 위기를 넘겼다. 그 뒤에는 첼시가 반코트 게임으로 압도했지만 데헤아의 선방과 맨유 수비진의 집중력에 아쉽게 추가골은 터지지 않으며 그대로 1-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